사건내용
A씨와 B씨는 한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만났습니다. A씨는 수년간 같은 회사에서 일했고 B씨는 그날 처음 출근한 단기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다. A씨는 B씨의 업무보조를 위해 작업 현장과 절차를 알려주고 주의점 등 여러 조언을 했습니다. 식사 뒤 잠시 쉬는 시간을 주었는데 B씨가 보이지 않아 현장을 돌며 찾고 업무에 복귀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런데 B씨는 다른 공간에서 쉬던 자신에게 A씨가 여러 차례 성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주장에 당황한 A씨는 법률 도움을 구했습니다.
홍림의 조력
변호인은 주변인 진술 및 CCTV를 확인하여 주장된 추행이 없었다고 판단하고 혐의를 전면 부인하기로 했습니다. 오랫동안 해당 회사에 다닌 A씨가 처음 보는 일일 근로자 B씨를 상대로 범행할 동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에게 아무런 전과가 없다는 사실도 제시했습니다. 팔목과 어깨 부상으로 오래 치료받고 있어 범행하기 어렵다는 점은 진료기록과 의사소견서로 뒷받침했습니다. 주변인의 설명을 통해 성실히 일해 온 사람이 근무지에서 이처럼 대담한 행동을 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건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이 제출한 의견에 따라 강제추행 혐의를 불송치(혐의없음)로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